[대치동 맛집] 버닝스톤 | 채끝등심 스테이크 세트 가격이 2만원 대, 푸짐하고 가성비 좋은 강남 레스토랑

서울 강남구 한티역과 선릉역 근처 맛집. 푸짐한 양의 채끝등심 스테이크 세트와 후식으로 나오는 크림브륄레 디저트까지 포함된 메뉴의 가격이 27,000원. 강남에서 훌륭한 가성비와 푸짐한 양의 스테이크 세트를 맛볼 수 있는 작은 레스토랑, 버닝스톤에 다녀왔습니다.

2025년 11월 29일, 강남 대치동의 숨겨진 레스토랑이자 상당히 놀랄만한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 버닝스톤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무려 1999년 서래마을에서 처음 문을 연 뒤로, 수십년 동안 스테이크 요리를 연구해오신 셰프님이 운영 중이신 역사 깊은 레스토랑이기도 하죠.

위치 및 영업시간

🏠 버닝스톤
📍 서울 강남구 역삼로64길 7 (한티역과 선릉역 사이)
🕐 화요일 – 일요일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4:00 – 17:30 (월요일 휴무)
📞 0507-1350-9294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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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딱 선릉역과 한티역 사이에 있는 골목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한티역에서는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 가면 되며, 선릉역에서는 1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시 30분부터 20시까지이며,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워낙 작은 골목식당이라서 가능하면 공영주차장에 미리 주차하시거나 도보로 오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울러 식당 크기도 좀 아담한 편이고, 인기도 꽤 있어서 미리 예약하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전경 및 내부

강남 버닝스톤 전경

대치동 골목길 안의 작은 레스토랑, 간판의 커다란 STEAK 글자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딱 봐도 “스테이크 맛집”이라는 자신감이 넘쳐나는 인테리어였죠.

강남 버닝스톤 내부

내부는 깔끔한 레스토랑 느낌이 돋보이는 분위기였습니다. 자리는 4인용 테이블 둘과 2인용 테이블 네 개로 구성된 만큼 다소 아담한 크기였죠.

강남 버닝스톤 테이블

단체로 예약한 경우에는 테이블을 아예 붙이기 때문에 조금 일찍 식사를 하거나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메뉴판

강남 버닝스톤 메뉴판, 강력추천 시그니처 스테이크 세트 메뉴

메뉴판입니다. 첫 페이지는 강력추천하는 시그니처 스테이크 세트메뉴인데요.

엘본스테이크 넘버원 2인분 750g, 78,000원
엘본스테이크 넘버투 3인분 1,000g 110,000원
티본스테이크 4인분 1,400g 140,000원

전부 뼈 무게 제외된 양이라서 굉장히 푸짐하였습니다. 무엇보다 4인분짜리 스테이크도 10만원 대인 만큼 가성비가 굉장히 훌륭하였죠… 엘본스테이크 역시 2인분 짜리여도 거의 10만원에 달하는 스테이크 부위인데, 세트 구성임에도 굉장히 가격이 착했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메뉴판 디너 레볼루션 세트메뉴

다음 장은 저녁 세트메뉴 스테이크입니다. 호주산과 미국산이 섞인 채끝등심이며, 180g이 넘는 양이었죠.

칠리스테이크, 뉴욕스트립 앤 에그, 페퍼스테이크로 구성되었으며, 전부 27,000원이었습니다. 2인분 550g 숙주 스테이크는 68,000원이었죠.

채끝등심 스테이크 세트인데 가격이 이 정도라는게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보통 비프 스테이크 가격도 비싼 편이고, 더군다나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어디서 이 가격으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나 의문까지 들었죠..

저희는 칠리등심 스테이크 27,000원,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27,000원 두 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메뉴판 음료

주류와 음료도 있었는데, 생맥주는 6천원, 와인 한 잔은 8천원, 하우스 와인 한 병은 3만 7천원이었습니다. 아이스티와 탄산음료 등은 3천원 – 6천원 선이었는데, 역시 레스토랑임을 고려해도 되게 저렴한 가격이었죠.. 콜키지도 가능했으며, 프리는 아니고 인당 5천원이었습니다.

메뉴 구성과 맛

강남 버닝스톤 식전 수프

먼저 식전 수프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수프는 아주 고소한 옥수수 수프였는데요. 따스하고 고소한 맛이 입맛을 돋게 해주었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식전 샐러드

샐러드는 싱싱하고 아삭한 야채들과 바삭한 바게트 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원하고 싱싱한 맛의 갖가지 채소들과 올리브 덕분에 수프 못지 않게 입맛을 돋게 해주었죠. 게다가 바삭한 바게트빵 역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칠리등심스테이크

잠시 후 스테이크 메뉴가 나왔습니다. 착한 가격을 생각하면 그래도 좀 단순한 구성인 줄 알았는데, 구성도 매우 푸짐하고 알찬 세트메뉴였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칠리등심스테이크

반숙계란후라이까지 올라간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그리고 매콤달콤한 칠리소스가 얹어진 칠리등심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만으로도 훌륭한데, 소시지와 스파게티면 그리고 매쉬드 포테이토와 구운 야채들까지 함께 곁들여져있었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칠리등심스테이크

먼저 칠리등심 스테이크입니다. 두툼하고 커다란 스테이크에 살짝 매콤하고 달달한 칠리소스가 얹어져서 나왔죠.

굉장히 부드럽게 썰리는 느낌도 예술이었고, 미디엄으로 맛있게 익혀진 것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도 참 훌륭하였고, 가성비 스테이크이지만 맛은 전혀 저렴하지 않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죠!

강남 버닝스톤 스테이크와 파스타면 조합

스테이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파스타면을 곁들여서 먹으면 쫄깃함과 쫄깃함의 만남으로 더욱 예술적인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파스타면이 밥의 역할까지 해준 만큼 든든하고 알찬 식사가 되어주었죠.

특히 이 조합에다가 칠리소스를 살짝 곁들여서 먹으면 매콤달달한 파스타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스테이크에 구워진 모둠 야채

브로콜리와 양파 등 갖가지 잘 구워진 채소들 역시 참 맛있었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다음은 뉴욕스트립 스테이크입니다. 반숙 계란후라이가 올라갔으며, 파스타면과 구운야채 그리고 매쉬드 포테이토는 동일하지만, 소시지까지 추가된 점이 큰 특징이었습니다.

역시 부드럽게 썰리는 고기며, 미디엄으로 잘 구워진 단면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칠리등심 스테이크처럼 참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도 좋았고, 소스 역시 고기를 더욱 담백한 맛이 나게 해주었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매쉬드 포테이토를 곁들여 먹기

게다가 매쉬드 포테이토를 얹어서 먹으면 아주 살짝 짭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는 스테이크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두툼하고 푸짐한 양의 스테이크도 맘에 들었고, 반숙으로 알맞게 익은 계란후라이 역시 참 맛있었습니다. 흰자는 바삭하였고, 노른자는 부드러워서 스테이크나 스파게티면과 곁들여먹으면 참 인상깊은 담백함을 느낄 수 있었죠.

여기에 머스타도 소스가 얹어진 소시지 역시 통통하게 씹히는 식감과 소시지 육즙이 참 예술이었습니다.

강남 버닝스톤 크림브륄레 디저트

맛있고 푸짐한 식사를 마쳤더니, 이번에는 무려 크림브륄레가 디저트로 나왔습니다. 착한 가격의 스테이크도 훌륭한데, 디저트까지 서비스로 나왔죠..

스푼으로 톡톡 두드려서 깨준 뒤에 떠먹어주었습니다. 바삭하고 달달한 윗부분과 부드럽고 살짝 달달한 커스터드 크림, 두 가지의 식감과 맛이 참으로 조화로웠습니다. 덕분에 마무리 입가심도 참 훌륭하게 마칠 수 있었죠.

푸짐한 채끝등심 스테이크와 크림브륄레 디저트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훌륭한 가성비 스테이크 세트를 무려 강남에서 맛볼 수 있는 대치동의 작은 레스토랑, 버닝스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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